스포츠조선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자존감 높은 3세 "이제 사진 찍지마"

기사입력 2025-08-25 17:20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자존감 높은 3세 "이제 사진 찍지마"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자존감 높은 3세 "이제 사진 찍지마"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자존감 높은 3세 "이제 사진 찍지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25일 "이제 사진 찍지 말라하신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아들 준범 군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꽉 쥔 채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준범 군. 뽀둥뽀둥한 볼살을 자랑하며 오물오물거리는 앙증맞은 입이 귀여움 가득하다.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엄마 홍현희는 카메라를 켰다.

그러나 촬영이 불편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더니 이내 엄마에게 찍지말라며 손을 흔들고 인상을 쓰는 준범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홍현희는 카메라를 끄고는 "이제 사진 찍지 말라하신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자존감 높은 3세 "이제 사진 찍지마"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웃다가 끝난 준범이 생일파티"라면서 남편 제이쓴과 함께 아들 준범 군의 세 돌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자존감 높은 3세 "이제 사진 찍지마"
또한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준범 군의 자존감 높은 이유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엄마, 아빠가 용기를 주고 사랑해 주다 보니까 3살 아이도 자아가 있지 않나. 갑자가 자다가 벅차고 신나서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하더라"며 육아 중 감격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에 제이쓴은 해당 영상을 공개한 뒤, "'준범이는 엄마, 아빠 아들이니까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며 준범 군이 자신감이 높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이쓴은 "결국 아이의 행복은 부모의 행복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면서 "나는 내 삶에 있어서 여행도 다니고, 자존감이 높다 보니까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 행복과 연결되는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