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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이사 계획을 밝혔다.
소유는 "요즘 이사 가려고 알아보고 있다. 지금은 한남동이 잘 맞는 것 같다. 빌라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 집순이이다 보니 시야에 뭐가 있는 걸 안 좋아한다. 답답하면 안된다. 주택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고 너무 비싸다. 살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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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서 장성규는 소유의 집에 방문해 "이 집이 매매가 안된다고 하더라. 월세를 검색해 보고 깜짝 놀랐다. 역대급이다. 여기 월세가 1200만원이던데"라고 말했고, 소유는 "타입에 따라 다른데 여기 월세가 올랐다. 저는 여기 5년 있었다"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