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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8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방송인 풍자가 폭염을 피해 최高(고)의 임장지를 찾아 떠난다.
고도 1,000m의 최고의 집에 도착한 김대호는 자연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 바람이 내 몸에서 나는 개밥 쉰내를 없애주는 것 같다. 자연 탈취가 된다."고 말한다. 최高의 집은 진짜 통나무로 견고하게 지어졌으며, 1970년대 화전민이 떠난 터에 세워졌다고 한다.
또한 최高의 집 지붕에는 유채꽃과 이끼들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간 김대호는 "이 집 그대로 팔면 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고백한다. 집 뒷산에서 복숭아나무와 곰취를 발견한 김대호는 즉석에서 시식하며, 오감 임장에 돌입한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가을 되면 돈 모아서 구충제 사 주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폭염 탈출! 최高(고)의 임장지를 찾기는 28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