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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 후 DM 많이오는데 90%가 남자다."
특히 이들은 모든 출연자가 실제 '모솔'임을 입증하기 위해 제작진이 한 달간 진행한 모의테스트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친구·부모님 인터뷰부터 모의 소개팅, 심리 상담까지 실제와 다름없는 혹독한 과정을 거쳤다고 전하며, 미남이 투입된 '모의 소개팅'에서 벌어진 각자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도 직접 전해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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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출연자들에게 쏟아진 관심에도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민홍은 "방송 이후 SNS로 DM 연락이 많이 오는데 90%가 여자"라며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고, 반대로 여명은 "90% 이상 비율로 남자 분들에게 (DM) 연락이 온다"며 신상정보와 함께 연락처를 남기는 사례까지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세 사람은 '다시 최종선택의 기회를 준다면 누구를 고르겠는가'라는 돌발 질문에 대한 반전 답변과 각자의 이상형, '진또배기 모솔'만이 정의할 수 있는 모솔의 기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