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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예진이 부계정 삭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손예진은 본계정 외에 부계정을 오픈,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육아 등 다양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소통을 해오던 해당 계정이 갑작스럽게 삭제되면서 일각에서는 아역배우 홀대 논란 탓에 해당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SNS 삭제와 관련해 손예진은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냐"면서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빠른 시일내 복구해 보겠다"며 자신이 삭제한 것이 아닌 삭제된 상황임을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손예진 SNS 글 전문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빠른시일내 복구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