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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장우혁이 청담동의 고급 주택이 과거 H.O.T의 숙소라 밝혔다.
이를 유심히 보던 장우혁은 "저 여기 살았던 거 같다. 옆에 혹시 초등학교가 있냐. 예전 H.O.T 숙소 맞다. 벽난로 보고 알았다"라며 반가워 했다.
독특한 구조의 집은 넓은 부엌이 있었고 장우혁은 "기억 난다. 여기서"라며 멤버들과 함께 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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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은 "여기는 애기들이 좋아하겠네"라며 포근한 느낌의 다락방을 보고 반가워 했다. 3층도 3개의 방이 있었고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정진은 "여긴 애기 놀이방이다"라며 벌써부터 마음만은 이사가 완료된 듯 굴었다.
청담동의 집은 전세 혹은 월세로 나와있었고 전세가는 19억, 월세로는 보증금 2억 원에 700만 원이라고. 정준하는 "네가 돈만 준비되면 다 될 거 같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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