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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궁궐같은 캐나다집을 공개했다.
층고 높은 거실과 아치형 계단, 로맨틱한 '줄리엣 발코니'까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제작진은 "박물관 같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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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연애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직항이 있지만 그때는 경유밖에 없어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17시간이 걸렸다. 남편이 주말마다 왔다. 완전히 콩깍지가 씌었다더라"고 웃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