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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현무가 "위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며 탈모를 고백했다.
첫 문제부터 정확한 논리를 내세워 함익병 원장이 감탄한 가운데, 전현무는 다음 키워드로 '탈모'를 택했다. 그는 "위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고 고백한 뒤, "한 때는 심슨이었는데 속상하다. 머리카락을 쌓고 다녔다"고 옛 시절을 그리워했다. 하석진은 "저 역시 잔디인형이었다"며 공감했고, 함익병 원장도 "평생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탈밍아웃'에 동참했다. 직후 그는 '탈모치료제를 먹으면 남성호르몬 저하로 발기부전이 생긴다?'라는 'O,X 퀴즈'를 냈다. 황제성은 "제가 (탈모약을) 3~4년 째 먹고 있는데 (부작용적인) 변화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고, 이상엽은 "저도 6~7년간 먹고 있다"고 호응하면서 'X'라는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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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함익병 원장은 '피부 타입' 키워드와 관련해 '세안한 뒤 얼굴이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면 건성 피부다?'라는 퀴즈를 냈다. '브레인즈'는 빠르게 정답을 맞혔다. 다음 키워드는 '암'으로, 함익병 원장은 "수명이 늘어나서 피부암 환자도 늘고 있다"며 '다음 중 두 개의 검버섯을 찾아보라'는 문제를 제시했다. 총 6개의 사진이 주어진 가운데, 궤도는 "이 중에서 몸에 하나만 붙일 수 있다면 뭘 붙이겠냐?"고 역질문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이를 토대로 '브레인즈'는 정답을 맞혔다. 또한 다음으로 '아토피' 키워드가 선택되자, 함익병 원장은 '아토피가 심해지면 다크서클도 짙어진다?'라고 물었다. 궤도는 "다크서클과 비염이 관련 있다. 정답은 O"라고 추론해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혈당' 키워드에 대해 함익병 원장은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중 혈당을 가장 많이 올리는 식품은?'이라는 문제와, 보기로 '보리밥, 흰쌀밥, 찹쌀밥, 군고구마, 스파게티, 라면'을 보기로 들었다. 윤소희는 "벌크업 할 때 흰쌀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궤도는 "예상 외로 찹쌀밥 아니냐?"고 던졌다. 그러자 윤소희는 "떡 같아서?"라고 추론했고, 궤도는 "에너지를 빠르게 올려주는 보양식에 들어가는 재료니까.."라고 해석해 마지막 답까지 '클리어'했다. 맹활약한 궤도는 '마스터존'에 올라 '건강' 지식 메달을 목에 걸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에 도전하는 지식 퀴즈쇼인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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