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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두근두근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즐겨야겠습니다. 아름다운 동료들과 함께 이 놀라운 순간을 즐길 거예요"라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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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는 27일 개막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13년 만이고, 박찬욱 감독 개인으로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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