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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다시 한 번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뜨거운 흥을 불러일으켰다.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이 깊은 이찬원은 2008년 대구 중구 편에서 처음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연말결선에서는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에는 인기상, 2019년에는 최우수상까지 품으며 총 4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