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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다시 한 번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뜨거운 흥을 불러일으켰다.
이찬원은 3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동구 편에서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이 깊은 이찬원은 2008년 대구 중구 편에서 처음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연말결선에서는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에는 인기상, 2019년에는 최우수상까지 품으며 총 4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