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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손예진과 이민정이 베니스에서 반가운 투샷을 선보였다.
팬들은 "AI가 그리고 싶은 조합", "베네치아 빛낸 투샷"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냈다. 두 사람은 현재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 차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며 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손예진은 해당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