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이이경과의 재회를 언급했다.
인기 일본 드라마인 '컨피던스맨 JP'의 한국판인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사기극으로,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스토리 전개로 K-케이퍼물의 탄생을 꿈꾼다. 박민영은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고, 박희순은 '컨피던스맨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을 맡아 데뷔 35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종혁이 팀의 막내인 명구호를 연기하며 순수함과 허당미를 드러낼 예정이라 이들의 합에 관심이 쏠린다.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