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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가 아내를 드디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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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윤정수는 30년 지기 절친 배기성과 임형준을 만나 결혼 준비 근황을 밝혔다. 배기성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며 아내에 대해 궁금해했다. 윤정수가 아내의 실명을 밝히자 두 사람은 "진짜?"라며 깜짝 놀랐고 윤정수는 "지금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나 안다. 그 분 이름을 안다"고 밝혀 아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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