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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엄청난 정신력으로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몇 시간 후 아침, 장원영은 웹 예능 '전과자' 촬영을 하러 가는 길 카메라를 켰다면서 "어제 뮤직비디오 촬영이 새벽 3시 반에 끝났고 50분 정도 눈을 붙였다가 나왔다. 정신력이 중요한 하루 같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지금 군인이라는 것만 생각하겠다. 여러분도 힘들 때는 너무 미래 일까지 생각하지 마시라. 일단 지금은 조금 자야겠다"라며 잠시 눈을 붙인 후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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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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