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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자신을 연결해 준 큐피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혼자서 앙증맞은 하루의 발 도장 찍기에 도전한다. 200일을 기념해 성장한 하루의 발 도장을 에몽이의 발 안에 찍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심형탁의 눈빛에는 장인 정신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하루의 자그마한 발이 포착되자 최지우는 "너무 쬐그매"라고 하루의 귀여움에 매료된다고. 모두가 심형탁의 발도장 찍기 도전에 기대감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뜻밖의 탄식이 터져 나온다. 스튜디오가 술렁인 이유는 무엇일지, 하루 200일 발도장 찍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0일을 맞아 한층 더 귀여워진 하루와 아빠 심형탁의 일상은 이번 주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