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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절친' 차태현에게 축의금 3만원에 대해 추궁했다.
이어 차태현이 김준호 결혼식에서 울컥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못 갈 줄 알았는데 가서 울컥했다"며 반전 이유로 감동을 산산이 조각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차태현은 한술 더 떠 "재훈이 형 결혼식에서는 아예 울 것 같다" 말하자, 탁재훈은 "결혼했다 또 돌아올 것 같아 그러냐"며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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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