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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KBS가 중국 샤먼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여행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해외에서 벌어지는 출연자들의 경제관념과 공공선과 개인의 이익을 중심으로 한 인간관계를 동시에 다루는 새로운 포맷"이라며 "중국 현지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출연진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KBS 제작기획국 노주희 CP는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 모처럼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여 향후 콘텐츠 교류 확대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