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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래된 라디오 시절의 추억을 꺼내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다",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워진다", "이문세의 글과 함께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과거 라디오의 낭만을 함께 떠올렸다.
한편 이문세는 현재 MBC FM4U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매일 아침을 함께하고 있다. 최근 7년 만에 진행한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그는 오는 12월 전국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