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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정수와 원자현이 지난달 혼인신고 후 유럽 여행에 다녀왔다.
이어 "그리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로마로 넘어가는 카타니아 공항..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 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며 행복해 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는 윤정수가 신이 난 원자현의 모습을 보며 "정말 출국 좋아하시네"라며 흐뭇하게 웃기도 했다.
2일 YTN star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원자현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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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달 18일 윤정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밝히며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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