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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김종민 아내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김종민은 "절대 예고 없이 친구들을 집에 데려가는 짓은 안 한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계속 김종민네 집에 집들이를 가고 싶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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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탁재훈이 "종민이가 키스신이 잡힌 것 같은데 괜찮으냐. 출연료는 아내분 준다고 한다"고 질문하자 김종민 아내는 "그러면 고민 좀 해보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종민 아내는 "남편이 저한테 잡혀 살지 않는다"고 증언했다.
이후 전화를 넘겨받은 김종민은 "미안하다. 이따 전화하겠다"고 사과하자, 아내는 "알겠다. 다시 얘기하자"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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