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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11주기가 다가왔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코드#01 나쁜 여자'로 데뷔, '예뻐예뻐' '쏘 원더풀' '키스키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직 어린 청춘들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며 팬들은 물론 업계 전체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는 레이디스코드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2020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