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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28년 만에 KBS로 돌아와 MC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방송에서 고소영은 '편스토랑'에서 이미 화제를 모았던 인기 레시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해 손님들에게 선보인다. 또 "저는 딸이 있어서 딸과 함께 덕질하는 엄마예요"라며 K-POP과 드라마 팬으로서의 의외의 면모를 공개, 초대된 스타들과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소영의 엄마 팬심이 고스란히 드러난 현장이었다"며 "아이돌과 배우 게스트들이 고소영과 함께 웃고 떠들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펍스토랑'은 9월 8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첫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35분 KBS2에서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