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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신혼여행에 동행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신혼여행 동행에 대한 후일담을 공개한다. 그녀는 "사람들이 민폐 아니냐고 하더라"며 "원래 사돈까지 가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 갔다. 나도 고민하던 중 사위의 적극적 권유에 함께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한다. 이어 "체격이 좋아서 딸을 잘 보호해 줄 것 같고 성격도 나이스하다"며 사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런 가운데 서정희가 5년째 함께 생활 중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를 알린다. 그녀는 "새로 짓고 있는 집에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지만, 딸이 먼저 결혼하게 되어 결혼식을 포기했다"고 이야기한다. 패널 이성미가 "남자 친구와 정식 남편 중 어떻게 말해야 하나?"고 묻자, 서정희는 "남편이다"라고 말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