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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규가 팬미팅 투어를 떠난다.
이번 '25 Frames'는 지난 2019년 개최된 팬미팅 '열아홉, 민규' 이후 약 6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김민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규는 올해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베일에 싸인 전학생 차진욱 역을 완벽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청년 농부 류보현 역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 두 작품에서 연이어 활약하며 글로벌적 인기를 얻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