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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장동윤의 파격 변신을 공개했다. 첫 회 스틸에는 형사 차수열로 분한 장동윤이 총격 난투극 한가운데 휘말린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는 차수열이 목숨을 위협받는 총격 난투극에 휘말린다. 캐릭터의 강렬한 성격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장면으로 장동윤 배우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을 압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숨 막히는 총격전과 함께 시작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