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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혁 아들 이탁수와 전희철 딸 전수완의 새로운 기류가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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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성준 X 사윤 X 선준' 선공개에서는 이신향, 이탁수에 이어 속마음 투표에서 서로를 선택해 쌍방 호감을 확인한 이성준과 김사윤이 공용 식탁에 앉아 "아! (속마음 테이프) 잘 들었습니다", "저도요"라며 설레는 대화를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던 도중 공용 공간에 들르게 된 안선준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눈치를 보며 급하게 자리를 비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들들의 데이트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속마음 투표에서 3표를 받은 김사윤과 선착순 데이트를 한 아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정식 데이트 미션을 앞두고, 전날 요리 미니 데이트를 했던 선준-사윤과 1:1 대화 후 속마음 투표 결과를 확인한 성준-사윤 세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는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내 새끼'들의 풋풋함과 부모들의 객관성 ZERO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하는 리얼 텐션 과몰입 연프 '내 새끼의 연애' 3회는 오늘, 3일(수) 저녁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