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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남이 아버지가 간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당시 아버지를 살뜰히 챙긴 이상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남은 "왜 이렇게 아빠가 우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상화 씨 보면 계속 우시더라. 좋아서"라면서 "또 치료비도 상화 씨가 내주셨다. 뒤에서 계속 챙겨 주시니까 아내지만 엄마 같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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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화는 현재 시아버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금은 회복이 많이 되셨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