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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이하 '이친자')가 제52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과 프로듀서 개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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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석규 선배님께서 이 대본을 읽고 저희를 믿어주셔서 기쁨이고 영광이었다. 30년만에 친정같은 MBC에 돌아와주신 기념비적인 일이기도 했다"며 극 중 딸을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으로 열연한 배우 한석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채원빈 배우를 비롯해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탭들에게 이 공을 돌리겠다. 앞으로 MBC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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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