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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벌 쏘임 사고를 당했다.
한혜진은 "댓글을 읽으며 놀라웠던 점 중 하나가 3cm만 자라는 잔디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더라. 그래서 제가 3cm 잔디 업체를 직접 수소문해서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다. 무려 경남 사천에서 잔디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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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한혜진은 나무에 걸려있는 벌집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손으로 건드렸다가 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다. 한혜진은 "저 나무에서 벌에 쏘여서 혼비백산하면서 모자가 날아갔다"며 "제가 쏘인 벌집이다. 이게 무슨 벌인지 모르겠지만 벌집이다. 뱀 허물같이 생겼다"고 벌집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한혜진은 "엄마 집에 가서 급하게 비상약을 먹고 난리가 났다"며 "벌 조심하시라"라고 당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