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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첫돌을 맞아 특별한 드레스를 준비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5일 "돌잔치 드레스 준비 꿀팁. 파티 문화인 국가는 드레스 수요가 많다보니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다소 합리적인 가격 한 벌당 5만 원에서 15만 원이내로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구한 돌드레스"라는 꿀팁을 공유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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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화려한 핑크색 맞춤 드레스와 보넷을 착용한 재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돌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수홍과 30kg 감량에 성공한 후 미모를 되찾은 김다예, 두 사람을 똑 닮은 붕어빵 딸 재이까지 사랑스러운 세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