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1살에 표지 모델된 이유 있었네...♥김다예, 모태미녀 인증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과 똑 닮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5일 "재이를 형성한 지분은 누가 더 많은 것일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요미 비주얼을 자랑 중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머리핀에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 채 가만히 앉아 있는 재이 양. 이어 정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연예인 아빠를 꼭 닮은 끼를 자랑 중인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때 엄마 김다예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남편 박수홍의 학생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딸 재이 양과의 닮은꼴 비주얼 비교에 나섰다.

통통한 볼살과 똘망 똘망하면서도 큰 눈망울이 엄마를 똑 닮아있는 재이 양이었다.

이 과정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사진을 보며 "1세기 전 사진인가"라고 적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딸 재이 양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 중인 박수홍은 최근 "재이 데일리, 방송 의상 기록하려고 만들었다"며 딸 재이양의 의상 기록을 위한 SNS를 새롭게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재이 양은 잡지 표지 모델로 변신, 박수홍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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