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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14kg 감량 후 볼살 움푹…등 훅 파인 파격 노출룩까지

기사입력 2025-09-05 14:15


박나래, 14kg 감량 후 볼살 움푹…등 훅 파인 파격 노출룩까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의 자기애 충만한 일상이 공개된다.


박나래, 14kg 감량 후 볼살 움푹…등 훅 파인 파격 노출룩까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정원 관리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온갖 먼지와 낙엽으로 뒤덮인 야외 욕조와 여기저기 떨어진 감으로 엉망이 된 정원 상태에 박나래는 탄식한다. 빗자루와 수세미 등 각종 청소 도구를 활용해 정리를 시작한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나 부를 걸.. 이거 봤으면 절대 주택이야기 안 했을 텐데.."라며 '전원 주택 살이'의 절망편(?)을 예고해 웃음을 유발한다.

정원 관리에 이어 박나래는 녹이 슨 '솥뚜껑 심폐 소생'에 나선다. 땀을 뻘뻘 흘린 박나래는 마당 물청소를 하면서 '쾌녀 나래'를 소환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 14kg 감량 후 볼살 움푹…등 훅 파인 파격 노출룩까지
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쾌녀 농부룩'을 벗어던지고 황후로 변신한 모습도 포착됐다. 박나래이기에 소화 가능한 파격적인 패션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는 "또 다른 내가 나오는 게 너무 좋아"라며 자신의 변신에 흠뻑 취한다.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단골 바에 입성한 박나래는 집에서와 180도 다른 낭만의 밤을 보낸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또한 '나 혼자 산다' SNS에는 박나래의 스튜디오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나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볼살이 쏙 빠진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62kg에서 48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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