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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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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관리에 이어 박나래는 녹이 슨 '솥뚜껑 심폐 소생'에 나선다. 땀을 뻘뻘 흘린 박나래는 마당 물청소를 하면서 '쾌녀 나래'를 소환해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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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 혼자 산다' SNS에는 박나래의 스튜디오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나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볼살이 쏙 빠진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62kg에서 48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