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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당뇨 투병 중인 배우 윤현숙이 눈 건강에 이상이 왔다고 전했다.
5일 윤현숙은 "병원과 친해지는 중. 마음가짐을 달리해야지 병원과 친해지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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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코코 멤버,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 1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몸무게가 38㎏까지 빠졌다.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뻔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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