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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스릴러 범죄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가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말에도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 27일에는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풍성한 팬 서비스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어서 28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 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어쩔수가없다'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매료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