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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헤니(HENNY)가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다.
최근 헤니는 국내 활동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 행사와 전통 축제 무대에 초청되어 수만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고, 몽골 방문을 통해 현지 팬들과 교류했다. 올해는 베트남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4일에는 앙골라 국경일 행사 무대에 올라 3년 연속 초청 기록을 이어간다.
또한 앙골라 최대 통신사 유니텔(Unitel)와 협업해 한국 가수 최초로 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발자취를 남겼다.
한편 헤니는 신곡준비에 한창이며, 11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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