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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석훈이 36kg를 뺀 다이어터로서 운동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석훈은 "왜 운동을 안하시냐"라며 답답해 했고 전현무와 곽준빈은 빵 터졌다. 곽준빈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지 않냐. 그러면 게임은 같은 건 언제 하냐"라 했고 이석훈은 "저 데뷔하기 전까지 게임방에서 24시간 게임 했던 애였다. 사장님이 '석훈씨 이러다 죽어'라 할 정도였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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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동 자체가 주는 정신건강이 좋아짐을 느낀다"라 했지만 전현무 곽준빈은 이해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그래서 우리는 무죄 인간이다"라며 '유죄인간' 이석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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