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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박나래, 요요 왔나…튜브톱에 튀어나온 뱃살 "그래도 사랑스러워" ('나혼산')

최종수정 2025-09-06 06:00

'47kg' 박나래, 요요 왔나…튜브톱에 튀어나온 뱃살 "그래도 사랑스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박나래의 뱃살이 깜짝 공개됐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단독주택 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단독주택 마당 작업에 나섰다. 겨울 로망을 실현했던 노천탕에는 관리가 안 돼 낙엽과 먼지가 가득했고 바닥에는 감나무에서 떨어진 감이 썩어가고 있었다.

낙엽 청소를 위해 에어건까지 샀지만 배터리를 따로 사야 하는 줄 몰랐던 박나래. 박나래는 결국 직접 낙엽을 쓸고 닦았다. 노천탕을 치우면서 바퀴벌레까지 손으로 덥석 잡는 박나래에 리정이 놀라자 키는 "벌레가 너무 많으면 익숙해진다"고 밝혔다.


'47kg' 박나래, 요요 왔나…튜브톱에 튀어나온 뱃살 "그래도 사랑스러…
썩은 감을 치우며 헛구역질까지 한 박나래. 녹슨 솥뚜껑을 닦는 와중에도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자 전현무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이래도 주택살이 할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정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당 청소는 무려 두 시간이나 걸렸다. 덥고 습한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린 박나래는 식물에 물을 주기 위한 스프링쿨러를 틀고 옷을 벗어 던졌다. 튜브톱만 입고 마당에서 화끈하게 스프링쿨러 샤워를 한 박나래. 앉아있는 박나래의 튜브톱 사이에는 튀어나온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 뱃살이 보이자마자 모두가 깜짝 놀랐고 키는 "휴가 갔다 왔네. 튜브 차고 있는 거 보니까"라고 농담했다. 리정은 "저 정도 배는 다 있다"고 박나래를 감쌌고 박나래는 "나는 저런 내 모습도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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