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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사계 데이트권'이 '솔로민박'의 러브라인 판도를 뒤흔든다.
뒤이어, 23기 옥순과 방에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던 미스터 한은 "내가 그래서 결혼이 어려운 것"이라고 눈물을 쏟아낸다. 23기 옥순은 그런 미스터 한을 보며 "눈물 나...왜 울어?"라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권에게 직진하는 듯했던 24기 옥순은 "난자 얼렸다"고 미스터 제갈 앞에서 '2차 난자 플러팅'을 한다. 당황한 미스터 제갈은 24기 옥순의 거침없는 플러팅 수위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한편 4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급등했다. '최고의 1분'은 23기 옥순이 미스터 권과 '1:1 대화' 중 솔직한 마음을 터놓는 부분이 차지했다.
3일 차를 맞아 더욱 치열해지는 '솔로민박'의 로맨스는 11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