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46)의 안타까운 비보에 전처 윰댕(이채원·40)에게도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다. 당시 윰댕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키우고 있었으며, 대도서관은 초혼임에도 아들까지 품으며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사망 이틀 전인 4일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