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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경찰이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 46)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고인이 생전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지병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대도서관은 2010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한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는 구독자 144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