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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의 응원이 결실을 맺었다.
이어 박서진 남매는 호적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박민철 변호사를 만났다. 호적으로 시작된 남매의 대립은 서로가 고통받아왔던 증거 영상을 제출하며 치열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고, 감정에 호소하며 억울함을 표하는 박서진과 진지하게 판단을 내리는 박민철 변호사의 색다른 조합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채점 결과는 합격이었다. 동생에게 검정고시를 제안하고, 그 후로도 끊임없이 응원하며 자신감을 심어줬던 박서진은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면서 동생을 향한 기특함을 내비쳤다.
방송 말미 첫 패션위크에 가게 된 박서진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올리기도. 패션왕으로 거듭날 박서진의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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