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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정민이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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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정민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을 통해 배우 인생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곽해효·박정민 분)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연상호 감독이 2018년 쓰고 그린 첫 그래픽 노블 '얼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