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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진이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선물했다.
추억이 가득한 차지만 이제 보내줄 때가 됐다고. 류진은 "터보만 갈면 (수리비가) 500만 원이 든다. 오늘 시승 모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고쳐져도 이제는 그만 타야 된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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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타고 카페로 드라이브를 간 류진 부부. 류진은 "차 마음에 드냐"고 물었지만 아내는 "얘기했잖아. 사실 외관은 별로다.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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