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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남편이 자신을 너무 사랑해 집착한다고 자랑한 방송인 현영이 남편에 대한 엄청난 집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홍만이 요즘 탁재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탁재훈의 유튜브에서 이상형을 말한 뒤로 대시하는 여성이 부쩍 늘어났다며, 연락 온 사람만 10명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지금 마음에 드는 여성과 썸을 타고 있다며 핑크빛 기류를 숨기지 않았는데. 이를 들은 탁재훈은 "우리보다 훨씬 낫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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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결혼 초, 남편이 씻는 틈을 타 휴대폰을 훔쳐보고, 질투를 한 나머지 몰래 동창회에 찾아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인기 많은 것도, 의심하는 것도 전부 혼자만의 착각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80만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특유의 애플힙을 자랑하며, 돌싱포맨의 몸매 개선을 위해 나섰다. 평소 100kg을 들고 스쿼트를 한다는 심으뜸은 김준호를 업고 스쿼트를 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이상민에게 애플힙 되는 방법을 알려줬으나 곡소리만 울려 퍼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돌싱포맨'과 현영 X 최홍만 X 이현이 X 심으뜸의 대환장 케미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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