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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신민아가 평소 친분이 있던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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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대도서관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자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자택에 출동했을 때 대도서관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대도서관은 오늘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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