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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종혁 아들 탁수와 전희철 딸 수완, 이철민 딸 이신향이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넓은 거실에 단둘이 있는 이탁수와 전희철의 딸 전수완, 그때 이신향이 마침 그 타이밍에 거실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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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향이 온 줄도 모르고 이탁수와 수완은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갔다. 이신향은 "뭔가 그때 딱 보고 그쪽에 안 될 거 같은 느낌이었다. 방해하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어서 못가겠고 그랬다"라 고백했다.
전수완은 한창 기타에 빠져있다 그제서야 "어? 신향님"이라며 아는체를 했다.
이에 이탁수는 당황해 말도 못하고 물만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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