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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민식이 다이어트에 성공,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이번 영화를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냐며 180도 달라진 최민식의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최민식이 '인턴'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모이는 바다.
최민식의 차기작 영화 '인턴'은 로버트 드니로, 앤 해서웨이가 2015년 주연을 맡았던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최민식은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70대 시니어 인턴을, 한소희는 앤 해서웨이가 분했던 주인공 온라인 패션 쇼핑몰 CEO를 연기한다. 최민식은 영화 '행복의 나라로', '어쩔수가없다', 드라마 '맨 끝줄 소년' 등 공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