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임영웅의 소모도 엄마들을 위한 즉흥 콘서트가 열렸다.
9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예매 전쟁 '피켓팅' 없이도 1열 직관이 가능한 임영웅의 콘서트가 열렸다.
|
이어 임영웅은 "덕분에 너무 잘 먹었다. 얻어 먹은 게 너무 감사해서 노래라고 한 곡 불러드리겠다"며 '섬마을 할매'들을 위한 즉석 콘서트를 열었다.
임영웅은 '연모'를 열창, VIP 좌석 부럽지 않은 1열 시야에서 노래 선물을 받게 된 할머니들의 눈에선 무한 하트가 쏟아져 나왔다. 또한 "설 쇠었다"며 감탄도 터졌나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