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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서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이어 "벌써 다들 같이 고생하고 같이 웃고 나누며 정이 깊어졌네요. 가족 사진 찍는 줄"이라며 즐거워 했다.
그러면서 "19기 양성 과정 프로필 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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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 관심 덕분에 9월 예약이 마감됐어요. 10월 예약 피드 곧 올릴게요. 노쇼는 절대 절대 안 되는 거 아시죠? 오시는 분들 맘 편하게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와주세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재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고 이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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