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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종국이 지드래곤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가수로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예능인으로서도 본인만의 개성으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한 멀티 엔터테이너, 김종국과 함께 새로운 AI 엔터테크 시대를 열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1995년 7월 2인조 댄스 그룹 터보로 데뷔 후 2001년 4월에 그룹을 해체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김건모, H.O.T, god에 이어 2005년에 역대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달성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소속사 이적과 함께 데뷔 30주년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